일산맛집 고자리 냉면 평일은 30분 이상 줄을서야 먹을수 있는 냉면집오늘도 12시에 도착하여 12시40분에 식당으로 들어갔다그래도 맛있으니깐 이정도는 참을수 있다 가격을 조금 비싸지만 양도 많고 국물맛도 끝내준다양많이 달라고 하면 추가요금 없이 많이 준다 물냉면 8,000원 오픈은 11시 30분에 하고 일요일에는 쉬는것 같다 중간중간 줄서는 시간이 적혀 있다 주일(일요일)은 쉰다고 한다 물냉, 비냉 8,000원 냉면그릇 가득^^ 쓱쓱 비벼서~ 한그릇 먹으면 완전 배부르다
올 해는 날씨가 따듯해서 한라산 정상에 눈이 많이 없었다.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1박을 하고 6시 10분 성판악행 버스를 탔다.6시 50분쯤 성판악에 도착하여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7시10분에 등산을 시작 하였다. 평일인데도 등산객을 꽤 있었으며 속밭대피소까지는 눈이 거의 없고진달래대피소까지도 아이젠을 하지않고 갈 수 있었다. 진달래대피소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정상으로 향했으며 정상 부근에는 꽤 눈보라가 심하며 한라산 비석에서 인증샷을 찍기위해 줄을서야 했다. 하산길에 사로오름에 들렸는데 경치가 아주 좋았다. 성판악 등산로 입구 날씨가 다뜻해서 눈이 많이 없음 진달래 대피소 백록담 정상 부근 맑은 하늘 백록담 정상 부근 눈꽃 한라산 정상 백록담 사라오름 (진달래 대피소 가기 전 있음)
2015 대한민국 모바일 어워드 올해 최고의 앱(어플) 머니투데이에서 연말에 모바일 앱 시상식을 한다. 신문사에서 IT에 관심을 가져주다니 감사할 따름이다.작년에도 시상식에 참석을 하였는데 올해도 참석을 하게 되었다.모바일 어워드 시식상에서 김기사, 카카오톡 같은 우라나라를 대표하는 굴직한 앱도 일찌감치 알아보고 시상을 한 바 있다. 올해의 대상은 아이엠컴퍼니의 "아이엠스쿨" 앱이 수상을 하였다 그 외외에도 많은 앱이 수상을 하였다 올해의 핫이슈 김기사를 만든 록앤올 대표님도 자리에 참석하여 좋은 말씀을 해 주셨다
2015 FOSS(Free Open Source Software) 컨퍼런스 참가 후기 프리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컨퍼런스가 12월4일~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되었다.4일 1일째 행사에만 참석을 하였으며 참가자가 많아 성황리에 진행된것 같다. 주요 내용은 오픈소스 라이선스나 관련 법률에 관한 내용이 많았으며 실무 활용사례에 관한 내용도 나왔지만 개발자인 나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은 많지 않았다. 소프트웨어 관리자나 오픈소스 도입을 검토중인 기업은 많은 도움이 될수도 있는 내용들 이었다. 점심식사(중식)은 제공되지 않으며 커피 쿠폰 한장을 대신 받았다. 얼리버드, 설문지 작성후 사은품을 받을수 있었으며오전 오후 경품 추첨을 2번이나 하는것이 인상 깊었다. 최근들어 오픈소스의 사용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MELODY FOREST CAMP) 2015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하는 뮤직 페스티발 멜포캠 첫째날올해가 2회째라고 한다. 9시에 자라섬에 도착하여 2시간동을 기다리다가 11시에 입장시작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대책이 많이 필요할꺼같다.모자, 우산 등은 필수!!! 모두 우산속에 뭍혀 있다.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속속들이 모여든다. 저녁 시간이 가까워지니 공연장이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다. 해가 지기 사작하니 관람하기 딱 좋은 기온이 된다.추울수도 있으니 외투는 준비하자. 하늘이 너무 맑아서 달과 별이 반짝반짝 빛 난다. BEAT 부스에서 등받이 의자를 무료로 나누어 주니 꼭 받아서 편하게 축제를 즐기자앱을 설치하고 보여주는 되니 앱 설치는 꼭~ 동원 힐링 스테이지 에서 동원 크래미..
GMV(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5 관람 후기 국내 최대 모바일쇼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모바일 트렌드를 조금 익힐겸 관람을 하였습니다. 지하철 3호선 대화역에서 1번출구에서 걸어서 5~10분 정도 걸린다. 킨텍스 안쪽으로 많이 들어오면 제2전시장이 보인다. 많은 전시 부스들이 보인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스타트업 부스들이 모여있는 곳도 있다.다들 부스들보다 이곳이 조금 볼게 있는것 같다. ㅎㅎ 시간별로 스타트업 관련 세미나도 진행 중이니 관심 있는 세션이 있으면 한 번 들어보는 것도 유익한 것 같다. 유리창을 닦아주는 로봇인데 우리집 창문이 너무 높아서 하나 가지고 싶다.하나 가지고 있으면 유용할 듯. 세계 재난구조 로봇대회에서 우승한 카이스트 휴보(Hubo)도 보인다.대회..
굿게임쇼 코리아 (GOODGAME SHOW KOREA) 2015 관람 후기 대화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으면 킨텍스가 보인다제 2전시장 10홀에서 행사를 하고 있으므로 킨텍스에서도 안쪽으로 들어와야 한다 안내 표지판이 보이기 시작한다 사전등록을 하였으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현장등록을 하면 중학생 이상은 3000원, 초등학생 이하는 1000원의 입장료를 내야한다 전시장에 입장을하면 많은 부스가 보인다 삼성 기어 VR을 이용한 게임을 체험 하였는데실제로 게임속에서 움직이는듯한 느낌을 받았다조금 멀미 증세도 느껴진다 ㅠ 4D와 VR을 이용한 게임이 많이 보인다 스피드스택스라는 컵쌓게 게임을 처음 보았는데 인상적이다어린애들의 손놀림이 장난아니게 빠르다 스피드스택스 국가 대표님이 라고 한다 추억의 ..
[싱가폴 | 센토사 섬 (탄종 비치, 타이거 스카이 타워) - 여행기 2] 싱가포르의 지상낙원 센토사 섬.유니버셜스튜디오, 아쿠리리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도 있고 해변에서 여유로움을 즐길수도 있다. 센토사 섬에서는 무료로 셔틀버스가 다니니 셔틀버스를 타고 한바퀴 둘러보는것도 좋다. 처음 도착한 곳은 비치 스테이션.따뜻한 나라에 왔으면 이런곳이 땡긴다. 센토사 섬에는 세 군데의 섬(실로소 비치, 팔라완 비치, 탄종 비치)이 있는데그중에서 탄종비치가 편의시설은 적지만 사람이 적고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다. 실로소 비치는 관광객이 조금 많은 것 같다. 무료 셔틀버스가 정기적으로 꼭 이용해야 한다. 타이거 스타이 타워를 관람하기 위해 임비아 스테이션으로 이동 임비아 역에서 내리면 거대한 머라이언 동상이 보인..
[싱가폴 | 차이나타운, 마리나베이샌즈, 리버사이드 - 여행기 1] 차이나타운은 너무 사람이 많고 복잡하다. 그러나 나름 매력이 있는 곳인 것 확실하다. 싱가폴하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빼놓을 수 없다. 건물외형 만 봐도 입이 딱 벌어진다. 호텔옥상의 수장이 유명하다고 한데 이번 여행에서 숙박을 하지 못해서 가보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호텔 앞 야경을 너무 아름답다. 도시의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리버사이드(보드키, 클락키) 주변은 음식점들이 많으며 싱가포르에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칠리크랩도 먹을수 있다. 그리고 시원한 타이거 맥주도 한잔 꼭해야 한다.밤이면 한국 못지않은 화려한 밤문화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음식점안에서 술을 마시가 보다는 길거리에 탁자와 의자를 빼..
태백산 일출 야간 등산 & 눈꽃축제 태백산 눈꽃축제 기간이라서 야간기차편이 모두 매진이 되었다. 불가피하게 심야버스를 타고 태백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오투리조트에서 1박을 하고 일찍일어나서 등산을 시작하였다.(오투리조트까지 택시비는 8000원 조금 넘는 정도) 태백산 일출이 오전 7시30분 정도에 시작되기 때문에 5시 30분에는 등산을 시작해야 넉넉히 일출시간에 맞춰서 태백산 정상에 오를수 있다. 보통 정상까지 2시간정도 잡으면 된다. 코스 : 유일사 매표소 -> 태백산 정상 (일출) -> 당골(눈꽃 축제장)필수 준비물 : 아이젠, 헤드렌턴 유일사 코스에서 등산을 시작 하였다. (유일사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 해야한다. 어른 2000원) 많이 어두워서 헤드렌턴을 켜야 앞이 보인다. 계속 올라가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