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 차이나타운, 마리나베이샌즈, 리버사이드 - 여행기 1] 차이나타운은 너무 사람이 많고 복잡하다. 그러나 나름 매력이 있는 곳인 것 확실하다. 싱가폴하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빼놓을 수 없다. 건물외형 만 봐도 입이 딱 벌어진다. 호텔옥상의 수장이 유명하다고 한데 이번 여행에서 숙박을 하지 못해서 가보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호텔 앞 야경을 너무 아름답다. 도시의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리버사이드(보드키, 클락키) 주변은 음식점들이 많으며 싱가포르에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칠리크랩도 먹을수 있다. 그리고 시원한 타이거 맥주도 한잔 꼭해야 한다.밤이면 한국 못지않은 화려한 밤문화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음식점안에서 술을 마시가 보다는 길거리에 탁자와 의자를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