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패드로 드래그하는 방법을 몰라서 마우스를 꼭 가지고 다닌 적이 있다. 알고 보니 아주 간단한 설정으로 드래그 기능을 설정할 수 있으며, 생각보다 드래그 기능이 아주 자연스럽다.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 기능을 켠 다음 드래그할 파일에 포커스를 두고 트랙패드에 세 손가락을 올려놓은 후 움직이면 파일을 옮길 수 있다. 아래의 순서대로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시스템환경설정 → 손쉬운사용 → 포인터제어기 → 트랙패드옵션 → 세손가락으로드래그하기 1. 하단 독(Dock)의 시스템 환경설정을 실행한다. 2. 손쉬운 사용을 클릭한다 3. 왼쪽 리스트에서 포인터 제어기를 선택한다 4. 트랙패드 옵션을 클릭한다 5. 드래그 활성화에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를 선택한다 6. 파일을 선택하고 트랙패드에 세 손가락을 ..
맥북을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마우스를 연결하고 스크롤을 할 때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맥북은 기본 마우스 휠 스크롤 방향이 반대로 설정되어 있다. 아래의 순서대로 마우스 설정 화면에서 스크롤 방향 자연스럽게 체크박스를 해제하면 해결이 된다. 시스템 환경설정 → 마우스 → 스크롤 방향:자연스럽게 → 체크해제 1. 하단 독(Dock)의 시스템 환경설정을 실행한다 (또는, 화면 상단 사과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시스템 환경설정 메뉴가 있음) 2. 시스템 환경설정에서 마우스를 클릭한다 3. 스크롤 방향: 자연스럽게 체크박스를 해제한다 4. 체크박스가 해제 되었다면 마우스 휠 스크롤 방향이 반대로 바뀐다
맥북을 처음 사용하면 트랙패드에서 클릭을 하기 위해서는 버튼을 누르듯이 꾹꾹 눌러야 한다. 버튼 클릭은 클릭하는 느낌도 좋지 않고 사용하기도 불편하다. 맥북을 처음 사용하면 트랙패드 사용에 익숙하지 않아서 아주 기초적인 기능만 사용하게 된다. 그러나 제스처를 하나씩 익혀나가면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트랙패드의 기본 클릭 방식이 버튼 클릭으로 되어있어, 설정에서 탭(터치) 클릭 방식으로 변경하면 더욱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맥북의 Dock(하단 바) 설정 메뉴에서 트랙패드의 탭하여 클릭하기 기능을 활성화하면 손가락의 터치만으로 클릭이 가능하다. 아래의 순서대로 설정을 변경하면 된다. 탭하여 클릭하기 설정방법 Dock(하단 바)에서 설정 메뉴를 클릭한다 시스템 환결설정에서 트랙패드 메뉴를 클릭한다 트랙..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하여 Xcode를 설치를 진행하는데, 3시간 동안 다운로드 받고 "다운로드 실패"라는 메시지와 함께 모든 것이 날라가 버렸다. 다음날 다시 시도를 하였지만 다운로드 속도가 너무 느려서 포기하고 다른 방법을 찾아보니 Apple Developer 사이트를 통하여 다운로드하면 20분 내외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과거 버전의 Xcode도 다운로드 가능한 장점이 있다. Xcode 설치방법 : 1. http://developer.apple.com/download/more (Apple ID 로그인) 2. 다운받을 Xcode 버전 검색 3. Xcode xip 압축파일 다운로드 4. 다운받은 xip 파일 실행 5. 압축이 해제된 Xcode 파일 응용프로그램 폴더로 복사 6. Xcode 실..
"macOS Catalina 설치 응용 프로그램의 복사본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macOS를 설치하는 데 사용할 수 없습니다." 카탈리나 업데이트시 계속 오류가 발생하여 2시간 동안 시간을 허비 하였다. 위의 오류가 발생하는 원인중 하나가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한번에 받지않고 어어받기를 해서 설치파일이 손상된 듯 하다. 업데이트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때는 완료 될때까지 (40분정도) 다른 작업을 하지말고 기다리는것이 좋다.손상된 설치파일은 파인더의 응용프로그램 폴더에서 삭제 후 다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오류 해결방법 : 1) 응용프로그램에서 손상된 설치파일 삭제 2)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하여 설치파일 다시 다운로드 3) 설치파일 실행 ▲ 설치파일이 손상되어 설치 오류 발생 ▲ 설치파일 다운..
맥북을 구매 후 기존 PC에서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공유해서 사용하면 편할꺼라 생각되어 공유가 가능한 제품을 검색하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발견한 UGREEN USB Switch Box라는 제품이다. USB 3.0 제품도 있었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만 사용할 것이라서 조금 더 저렴한 USB 2.0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PC는 2대까지 연결하능하며 공유가능한 USB 포트는 4개이다. USB를 여러개 연결하면 전원이 부족할 수 있는데, 외부전원 어탭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최근의 맥북은 USB-C타입의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해당 케이블을 구매하거나 USB-C 젠더를 구매해야 연결이 가능하다. 젠더는 다이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 Output 포트(PC) 2개, Input 포트(USB기기) 4개 ▲ 2주..
집에서 맥북(맥북프로 2019 15인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탠드가 있으면 편하다. 맥북 감성에 맞게 알류미늄으로 되어있으면 더욱 더 보기에 좋다.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알루미뉴 스탠드를 하나 구입하였는데 나름 색상과 마감이 괜찮았다. 그러나 스탠드를 구입하기 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단점이 하나 존재했다. 스탠드에 거치한 상태에서 맥북 상판을 쉽게 열수 있도록 앞쪽에 홈이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조금 현명할듯 한다. ▲ 맥북 스탠드 박스 ▲ 스탠드 앞면, 맥북 접촉면에 고무 범퍼가 부착되어 있다 ▲ 스탠드 뒷면,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가 부착되어 있다 ▲ 스탠드에 15친치 맥북을 올려놓은 모습, 앞부분 홈이 없어서 열기 불편 ▲ 스탠드가 있으면 편하게 사용가능
맥북 프로 2019를 처음 구입해서 전원을 연결하고 두손을 키보드 상판에 올려놓은 순간 손에 찌릿찌릿 전기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 불량인가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불량은 아니고 전원 어댑터에 접지가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어댑터의 꼭지부분만 따로 구매해서 교체를 하면 된다고해서 검색을 해보니, 두들플러그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고 제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으며 조금 가격대가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볼렉스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다. 가격은 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하다. 단점은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서 휴대성이 좋지 않다. 어탭터를 자주 외부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두들플러그를 구매하는것이 좋다. ▲ 왼쪽 애플 정품 어탭터, 오른쪽 볼렉스 접지 플러그..
맥북은 개발자로써 언제나 로망이다. 드디어 맥북 프로 2019 (MV912KH/A) 고급형 구입램이 32G로 업그레이된 CTO 제품을 사고 싶었으나, 가격이 조금 부담이 되어서 고급형 기본으로 결정 최신 맥북은 USB 단자와 HDMI 단자가 없다 ㅠ 별도의 USB-C 타입의 젠더나 허브를 구매해야 한다악세사리에 돈이 더 들어갈듯~ 맥북에 전원을 연결 후 문제가 발생~ 접지가 안되어서 알루미늄 상판에 전기흐르는 느낌이 든다~ 충격~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제품에는 어탭터에 접지 기능이 없다고 한다 오픈마켓에서 접지 플러그를 추가로 구입~ ▲ 포장도 심플하고 멋지다 ▲ 박스 오픈 후 ▲ 맥북, 어탭터, 케이블, 설명서 부속품 역시 심플 ▲ 맥북을 열자 바로 부팅이 된다 ▲ 환경설정을 마친 후 이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