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을 구매 후 기존 PC에서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와 마우스를 공유해서 사용하면 편할꺼라 생각되어 공유가 가능한 제품을 검색하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발견한 UGREEN USB Switch Box라는 제품이다.
USB 3.0 제품도 있었지만 키보드와 마우스만 사용할 것이라서 조금 더 저렴한 USB 2.0 제품으로 구매하였다.
PC는 2대까지 연결하능하며 공유가능한 USB 포트는 4개이다. USB를 여러개 연결하면 전원이 부족할 수 있는데, 외부전원 어탭터는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최근의 맥북은 USB-C타입의 케이블을 사용하므로 해당 케이블을 구매하거나 USB-C 젠더를 구매해야 연결이 가능하다. 젠더는 다이소에서 구매 가능하다.
▲ Output 포트(PC) 2개, Input 포트(USB기기) 4개
▲ 2주간 기다려서 받은 USB 스위치
▲ 박스안에는 USB 케이블 2개, 본체 1개가 있다
▲ Output 포트 2개, 5V 외부 전원 (전원어탭터는 별도구매)
▲ USB 기기 Input 포트 4개
▲ 다이소에서 구매한 USB to USB-C 젠더
▲ USB 케이블에 젠더를 연결한 모습
▲ 전원 스위치를 누르면 키보드와 마우스를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