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발열팩 라면 끊이기 (뽀글이, 발열체, 고체연료, 겨울등산)
- 일상생활/기타
- 2018. 12. 19.
발열팩으로 라면 끊이기
겨울에 산에 올라가서 라면을 먹으면 꿀맛이다. 그러나 요즘 산에서 취사가 금지되어 있어서 뜨거운 물을 보온물병에 담아서 컵라면을 먹어야 한다. 우연희 발견한 발열팩으로 군대에서 먹던 뽀글이 할 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접 발열팩으로 10분 조리하여 맛을 보았는데, 라면이 생각보다 잘 익어서 컵라면 보다는 훨씬 괜찮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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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팩과 빨리 익을수 있게 스낵면으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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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팩을 개봉하면 뽀글이용 지퍼팩과 발열체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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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퍼팩에 라면과 스프를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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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퍼팩의 물표시선까지 물을 붓는다 (생수 500ml가 딱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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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체를 개봉하여 발역팩 봉지 바닥에 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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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체 위에 라면 지퍼팩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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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팩 봉지에 물 한컵을 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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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머 10분 (스낵면이라 빨리 익을것 같다), 최대 15분까지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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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열팩 봉지 지퍼팩을 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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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이 끊기 시작한다 (발역팩 봉지에도 물높이선이 있는데 너무 적게 넣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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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 정도 끊이고 라면 지퍼팩을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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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이 아주 잘 익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