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포츠 감동실화 영화 5편 (꿈, 희망, 도전)

스포츠를 소재로 한 실화 영화 5편


인간은 도전 도전할 때 가장 인간다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신체적인 결함, 태어난 환경, 나이를 극복하고 최고의 자리에 오른 스포츠 선수를 소재로 한 영화를 소개한다.


레이스 (2016)

(영화정보)

독일 베를린 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땄으며 2개의 세계기록 1개의 올림픽기록을 달성한 제시 오언스(Jesse Owens)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올림픽이 개최된 1936년도는 세계 2차 대전이 일어나기 직적이며 흑인 및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심한 시기였지만 현실을 극복하고 올림픽 영웅이 되었다. 베를린 올림픽은 우리나라의 손기정 선수가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올림픽이기도 하다.

(제시 오언스)


소울서퍼 (2011)

(영화정보)

13세 때 서핑 중 상어의 공격을 받아 왼쪽 팔을 잃었지만 서핑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 끝에 세계 서퍼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베서니 해밀턴(Bethany Hamilton)의 실화 영화. 균형 감각이 필수인 서핑 선수에게 한쪽 팔을 잃는다는 것은 치명적인 일이지만 불가능을 극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베서니 해밀턴)

블라인드 사이드 (2009)

(영화정보)

부모에게 버림받고 빈민가에서 생활하던 흑인 소년이 상류층 가정에 입양된 후 미국의 유명한 미식축구 선수가 되는 마이클 오어(Michael Oher)의 실화 영화. 2009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154억의 계약금으로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1순위로 지명되었으며 2013년에는 레이븐 소속으로 NFL 결승전인 수퍼볼에 출전해 우승을 하기도 하였다.

(마이클 오어)


지상 최고의 게임 (2005)

(영화정보)

정원사 아버지를 둔 가난한 신분으로 캐디, 스포츠 용품점 점원으로 일하다 1913US 오픈에서 해리 바든과 테드레이를 물리치고 우승을 하면서 US 오픈 사상 첫 아마추어 우승가자 된 프란시스 위멧(Francis Ouimet)의 실화영화. 1913년까지만 해도 골프는 엘리트 그룹의 고릅 스포츠 였지만 10살짜리 꼬마를 캐디로 데리고 와 우승을 함으로써 전설적은 골퍼가 되었다.

(프란시스 위멧)


루키 (2002)

(영화정보)

마이너리그에서 치명적인 어깨 부상으로 은퇴 후 고등학교 화학 교사로 생활하다 36살의 늦은 나이로 메이저리그에 입단한 최고령신인 짐 모리스(Jim Morris)의 실화영화. 메이저리그에서 2년동안 21경기에 등판을 하였으며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지만 짐 모리스의 도전과 열정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짐 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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