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를 바탕으로한 수학천재 영화 5편 수학 천재들이 자신의 머릿속에 있는 공식을 몰입한 상태에서 미친 듯이 써내려 가는 모습을 보면 나도 모르게 온몸에 전율이 느껴진다. 수학 천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5편을 영화를 보면서 영감과 열정을 얻었으면 좋겠다. 무한대를 본 남자 (2015) (영화정보) 라마누잔은 수학이외에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여 학업을 포기하고 마드라스 우체국의 회계과에 근무하며 수학공부를 했다. 당대 저명한 수학자였던 하디가 라마누잔의 천재성을 알아보고 영국으로 초빙하여 공동연구를 진행 하지만 32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고 만다. 그가 남긴 라마누잔의 정리는 현대과학의 주요 테마인 소립자물리학, 통계 역학, 컴퓨터 과학, 암호 해독학, 우주 과학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라마누잔..
기억을 소재로 한 영화 5편 과거의 일들이 기억되지 않는다면 인간의 삶은 무의미 해 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억이란 것은 인간에게 중요한 요소 이다. 스티븐 호킹 박사는 자신의 생애를 다룬 영화 ‘호킹’의 기념 연설에서 뇌가 마음속에 있는 일종의 프로그램, 즉 하나의 컴퓨터와 같다고 생각해 뇌를 하나의 컴퓨터에 위에 복사해 사람이 죽은 후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이 이론상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기억이 뇌에만 저장된다고 생각했지만 장기이식을 받은 환자들이 장기 기증자와 비슷한 행동을 보이는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어 ‘셀룰러 메모리’라는 개념이 생겨났다. 이렇듯 기억이 인간의 몸 어디에 저장되는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머지않은 미래에 기억을 복사하거나 조작하는 일이 가능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