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 센토사 섬 (탄종 비치, 타이거 스카이 타워) - 여행기 2] 싱가포르의 지상낙원 센토사 섬.유니버셜스튜디오, 아쿠리리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도 있고 해변에서 여유로움을 즐길수도 있다. 센토사 섬에서는 무료로 셔틀버스가 다니니 셔틀버스를 타고 한바퀴 둘러보는것도 좋다. 처음 도착한 곳은 비치 스테이션.따뜻한 나라에 왔으면 이런곳이 땡긴다. 센토사 섬에는 세 군데의 섬(실로소 비치, 팔라완 비치, 탄종 비치)이 있는데그중에서 탄종비치가 편의시설은 적지만 사람이 적고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다. 실로소 비치는 관광객이 조금 많은 것 같다. 무료 셔틀버스가 정기적으로 꼭 이용해야 한다. 타이거 스타이 타워를 관람하기 위해 임비아 스테이션으로 이동 임비아 역에서 내리면 거대한 머라이언 동상이 보인..
[싱가폴 | 차이나타운, 마리나베이샌즈, 리버사이드 - 여행기 1] 차이나타운은 너무 사람이 많고 복잡하다. 그러나 나름 매력이 있는 곳인 것 확실하다. 싱가폴하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을 빼놓을 수 없다. 건물외형 만 봐도 입이 딱 벌어진다. 호텔옥상의 수장이 유명하다고 한데 이번 여행에서 숙박을 하지 못해서 가보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호텔 앞 야경을 너무 아름답다. 도시의 야경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 리버사이드(보드키, 클락키) 주변은 음식점들이 많으며 싱가포르에 오면 꼭 먹어봐야하는 칠리크랩도 먹을수 있다. 그리고 시원한 타이거 맥주도 한잔 꼭해야 한다.밤이면 한국 못지않은 화려한 밤문화를 볼 수 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음식점안에서 술을 마시가 보다는 길거리에 탁자와 의자를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