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맥북(맥북프로 2019 15인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스탠드가 있으면 편하다. 맥북 감성에 맞게 알류미늄으로 되어있으면 더욱 더 보기에 좋다. 인터넷 오픈마켓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알루미뉴 스탠드를 하나 구입하였는데 나름 색상과 마감이 괜찮았다. 그러나 스탠드를 구입하기 전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단점이 하나 존재했다. 스탠드에 거치한 상태에서 맥북 상판을 쉽게 열수 있도록 앞쪽에 홈이 있는 제품을 구입하는것이 조금 현명할듯 한다. ▲ 맥북 스탠드 박스 ▲ 스탠드 앞면, 맥북 접촉면에 고무 범퍼가 부착되어 있다 ▲ 스탠드 뒷면,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무가 부착되어 있다 ▲ 스탠드에 15친치 맥북을 올려놓은 모습, 앞부분 홈이 없어서 열기 불편 ▲ 스탠드가 있으면 편하게 사용가능
맥북 프로 2019를 처음 구입해서 전원을 연결하고 두손을 키보드 상판에 올려놓은 순간 손에 찌릿찌릿 전기 흐르는 느낌이 들었다. 불량인가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불량은 아니고 전원 어댑터에 접지가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어댑터의 꼭지부분만 따로 구매해서 교체를 하면 된다고해서 검색을 해보니, 두들플러그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고 제품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판매를 하고 있으며 조금 가격대가 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볼렉스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다. 가격은 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하다. 단점은 케이블의 길이가 길어서 휴대성이 좋지 않다. 어탭터를 자주 외부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면 두들플러그를 구매하는것이 좋다. ▲ 왼쪽 애플 정품 어탭터, 오른쪽 볼렉스 접지 플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