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팩으로 라면 끊이기 겨울에 산에 올라가서 라면을 먹으면 꿀맛이다. 그러나 요즘 산에서 취사가 금지되어 있어서 뜨거운 물을 보온물병에 담아서 컵라면을 먹어야 한다. 우연희 발견한 발열팩으로 군대에서 먹던 뽀글이 할 수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직접 발열팩으로 10분 조리하여 맛을 보았는데, 라면이 생각보다 잘 익어서 컵라면 보다는 훨씬 괜찮을것 같다. ▲ 발열팩과 빨리 익을수 있게 스낵면으로 준비 ▲ 발열팩을 개봉하면 뽀글이용 지퍼팩과 발열체가 들어있다 ▲ 지퍼팩에 라면과 스프를 넣는다 ▲ 지퍼팩의 물표시선까지 물을 붓는다 (생수 500ml가 딱 들어간다) ▲ 발열체를 개봉하여 발역팩 봉지 바닥에 깐다 ▲ 발열체 위에 라면 지퍼팩을 넣는다 ▲ 발열팩 봉지에 물 한컵을 붓는다 ▲ 타이머 10분 (스낵면이..
일산 더더간장게장(무한리필) 가끔씩 짭쪼름하고 고소한 간장게장이 땡길때가 있다. 간장게장을 무한리필 먹으면 많이 못 먹을꺼 같지만 막상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게 되는 중독성이 있다. 이 집의 간장게장은 많이 짜지 않아서 좋았다. 간장게장은 무한리필이라 계속 추가해 달라고해도 눈치주지않고 친절하게 가져다 주어서 마음껏 먹은것 같다. 식당 위치가 조금 외진데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쉽지 않지만 원당역이나 화정역에서 한번에가는 버스를 이용하면 가능하다. 위치 :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 357-1 ▲무한리필 기본으로 간장게장, 양념게장, 꽃게탕, 계란찜이 나온다. 공기밥은 별도 주문 ▲간장게장은 계속 리필이 된다. 여섯 마리를 뚝딱 해치웠다.
화개공용터미널 버스 시간표 화개장터에 위치한 화개버스터미널은 시골 터미널이라 인터넷 예매가 안되고 버스도 많이 없다. 아래 버스 시간표을 참고하여 이용하자. 화개버스 터미널 (Tel. 055-883-2793) 아래는 하동, 구례, 쌍계사 시내버스 시간표 이다 (2018.02.18) 화개에서 서울 남부터미널까지 운행하는 버스 시간표 서울 버스를 예애하기 위해서는 터미널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예매를 해야한다 화개버스터미널 (055-883-2793)
일산 매콤한 만두국 "평양 손만두" 매콤한 만두국을 맛보고 싶으면 꼭 한번 가봐야 하는곳 조금 외진곳에 있지만 한번 먹어볼만 하다 매운맛은 고명을 미리 넣어서 주고 순한맛은 고명을 따로준다 매운걸 잘못 드시면 순한맛을 시켜서 고명을 적당히 넣어서 먹는것이 좋다 1인분에 8,000원으로 조금 가격대가 있다 매운맛, 순한맛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순한맛은 고명을 따로 준다 난 매운맛을 시켜서 미리 고명이 들어가 있다 만두속이 알차다
한라산 정상 백록담 (2016.12.17) 올해는 운이 좋게 날씨가 맑아서 백록담을 볼 수 가 있었다. 원래는 전날 등산을 할 예정이 었으나 대설주의보로 인하여 진달래대피소에서 정상까지 등산이 통제되어 토요일에 등산을 하게 되었는데 좋은 날씨에 마음도 한껏 깨끗해진 기분이다.
일산 김치찌게가 맛있는 곳 "돈미랑" 점심시간이 되면 항상 동료들과 맛집을 찾게된다김치찌게는 점심메뉴로 종종 먹는데 이곳을 김치찌게는 으뜸이다조금 외진곳에 있어서 차를 타고 가야한다 신선한 고기와 쫄깃한 비게부분이 아주 맛있으며 라면사리도 같이 넣어야 제맛. 가격은 1인분 7,000원 밑반찬은 별거 없음 ㅠ그래도 김치찌게가 맛있으니... 쫄깃한 비게 부분이 마음에든다 가격은 평범다른 메뉴는 안먹어봐서 ㅎ 식당 입구
일산 순대볶음이 맛있는 분식집 "미소김밥전문" 식당 다시 오픈 하였네요~ 요즘 순대를 판매하는 분식집을 찾기가 힘들다순대 전문집은 양도 많고 가격도 비싸서 가볍게 먹기에는 부담이 된다 마두동 국립암센터 건너편에 순대볶음이 맛있는 분식집을 발견한접시에 5,000원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다 라면도 맛있다순대볶음과 절묘한 조합 분식집에 왔으니 라볶이도 같이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가 분식집 입구
일산맛집 고자리 냉면 평일은 30분 이상 줄을서야 먹을수 있는 냉면집오늘도 12시에 도착하여 12시40분에 식당으로 들어갔다그래도 맛있으니깐 이정도는 참을수 있다 가격을 조금 비싸지만 양도 많고 국물맛도 끝내준다양많이 달라고 하면 추가요금 없이 많이 준다 물냉면 8,000원 오픈은 11시 30분에 하고 일요일에는 쉬는것 같다 중간중간 줄서는 시간이 적혀 있다 주일(일요일)은 쉰다고 한다 물냉, 비냉 8,000원 냉면그릇 가득^^ 쓱쓱 비벼서~ 한그릇 먹으면 완전 배부르다
올 해는 날씨가 따듯해서 한라산 정상에 눈이 많이 없었다. 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서 1박을 하고 6시 10분 성판악행 버스를 탔다.6시 50분쯤 성판악에 도착하여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7시10분에 등산을 시작 하였다. 평일인데도 등산객을 꽤 있었으며 속밭대피소까지는 눈이 거의 없고진달래대피소까지도 아이젠을 하지않고 갈 수 있었다. 진달래대피소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정상으로 향했으며 정상 부근에는 꽤 눈보라가 심하며 한라산 비석에서 인증샷을 찍기위해 줄을서야 했다. 하산길에 사로오름에 들렸는데 경치가 아주 좋았다. 성판악 등산로 입구 날씨가 다뜻해서 눈이 많이 없음 진달래 대피소 백록담 정상 부근 맑은 하늘 백록담 정상 부근 눈꽃 한라산 정상 백록담 사라오름 (진달래 대피소 가기 전 있음)
[싱가폴 | 센토사 섬 (탄종 비치, 타이거 스카이 타워) - 여행기 2] 싱가포르의 지상낙원 센토사 섬.유니버셜스튜디오, 아쿠리리움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도 있고 해변에서 여유로움을 즐길수도 있다. 센토사 섬에서는 무료로 셔틀버스가 다니니 셔틀버스를 타고 한바퀴 둘러보는것도 좋다. 처음 도착한 곳은 비치 스테이션.따뜻한 나라에 왔으면 이런곳이 땡긴다. 센토사 섬에는 세 군데의 섬(실로소 비치, 팔라완 비치, 탄종 비치)이 있는데그중에서 탄종비치가 편의시설은 적지만 사람이 적고 여유로움을 느낄수 있다. 실로소 비치는 관광객이 조금 많은 것 같다. 무료 셔틀버스가 정기적으로 꼭 이용해야 한다. 타이거 스타이 타워를 관람하기 위해 임비아 스테이션으로 이동 임비아 역에서 내리면 거대한 머라이언 동상이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