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스웰링 증상 및 수리 비용 (부풀에 오르는 증상)

아이폰의 배터리가 노후화되면 배터리 스웰링(팽창) 증상이 가끔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아이폰 외에도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는 많은 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문제이다.

 

배터리 스웰링이란 배터리의 자체 결함 또는 노후화로 인하여 배터리가 심하게 부풀어 오는 증상이다. 스웰링 현상은 사용자가 미연에 방지하거나 발생했을 때 해결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보증기간 내에는 제조회사에서 무상으로 교체를 해 주는 경우가 많다.

 

아이폰 배터리 스웰링

배터리 스웰링이 심하면 배터리가 폭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여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체와 액정 사이에 유격이 발생하면 스웰링을 의심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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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의 경우 보증기간 2년 이내에 배터리 스웰링이 발생했을 경우 무상 배터리 교체를 받을 수 있으며, 스웰링 증상으로 인하여 액정까지 파손되었다면 무상 리퍼도 가능하다. (스웰링 증상이 아닌 다른 파손이 있다면 무상 리퍼는 안될 수도 있음)

 

아이폰의 보증기간 2년이 지났다면 본인 부담금이 발생하는데, 배터리만 교체할 경우 88,000원이고 리퍼를 받아야 할 경우 14만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한다. (아이폰 X 이상의 기준 임)

 

<아이폰 스웰링 수리 비용>

보증기간 2년 이내
- 무상 배터리 교체 또는 무상 리퍼

보증기간 2년 이후
- 배터리 교체 88,000원 (협력업체 93,000원)
- 리퍼를 해야 할 경우 135,000원 ~ 145,000원 (서비스 센터에 따라 차이 남)

 

아이폰 수리는 되도록 이면 애플스토어(여의도, 가로수길) 방문하여 수리는 하는 것이 정확한 진단 및 수리가 가능하며 수리 비용도 정해진 가격으로 청구가 된다. 그러나 애플스토어에 방문이 힘들 경 우 협력업체 방문을 하여 수리를 해야 하는데 이경우 1~2만원 정도의 공임비가 추가로 청구되거나 고장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할 수도 있다.

 

※ 공인서비스센터(협력업체) : 위니아SLS(구 대우전자), 투바, 앙츠, 유베이스, 대화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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